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가 다정한 인증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손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SBS 연예대상’ 참석하러 코엑스. 주안이는 잠들었고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 팀 저녁식사 대기 중! 행복한 연말 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30일 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SBS AWARDS FESITVAL) 연예대상’에 참석한 손준호와 김소현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아들 주안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 출연중으로 8살 차이라는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SBS연예대상 손준호 김소현 부부를 접한 누리꾼들은 “SBS연예대상, 오마베 상타나보다”, “SBS연예대상, 주안이는 자고 있나”, “SBS연예대상, 오늘 꼭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