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님과 함께` 지상렬과 박준금커플이 도리무시 우동 먹방을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는 이상민-사유리 커플, 지상렬-박준금 커플이 연말기념 마지막 일본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박준금과 지상렬은 일본 내에서도 특히 온천 휴양지로 유명한 홋카이도 노보리베츠로 마지막 데이트를 떠났다. 노보리베츠는 3대 온천으로 에도시대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휴양지로 많은 부부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하는 곳이다.
노보리베츠를 걸으며 여행을 만끽하던 둘은 `도리무시 우동`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에 들렀다.
`도리무시 우동`이 나오자 둘은 닭강정 맛이 난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지상렬은 처음 만난날과 짜장면 먹방 등을 떠올리며 웃음 지었다.
한편 둘은 식사후 유황온천에 들러, 내년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고 보석반지를 나눠가졌다.
박준금은 마지막 인터뷰에서 "숫기없는 지상렬이 나를 만나고 변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보여 보는이들을 찡하게 했다.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도리무시 우동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와 진짜 맛있겠더라"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유황온천 너무 좋아보였어"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나도 신혼여행으로 저기 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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