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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K팝스타4`가 SBS 연예대상 최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한 ‘정글의 법칙’은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글의 법칙’이 2011년 10월부터 해서 이제 만 3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 만 3년이 가리라 아무도 생각 못했습니다. 긴 시간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게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시청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각 나라마다 헌신적으로 제작해오신 PD와 작가팀들, 제작스태프들의 헌신적 노력이 있어 좋은 프로그램이 오래 가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사랑해주시고 저희도 더욱 열심히 프로그램 만들겠습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쇼&토크쇼부문 최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한 ‘K팝스타4’는 “매 시즌 맞이할 때마다 너무 변해도 안 되고 안변해도 안되는 어떤 선택해야하나 고민하는데 여시 변화에 가치를 두는 것보다 지켜야할 가치를 지켰을 때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세 분(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의 심사위원분들 감사드리고 시청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제작진에게 감사하고 축하한다는 말 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프로그램 만들겠습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경규·성유리·배성재의 진행으로 진행된 ‘SBS 연예대상’은 시청자 투표로 최고 프로그램상과 최고 인기상이 선정된다. 대상 후보로는 강호동, 김병만, 유재석, 이경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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