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bc 연기대상' 고성희 깜찍한 방송사고…청순+섹시 일상 모습 '깜짝'

입력 2014-12-31 02:17   수정 2014-12-3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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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bc 연기대상` 고성희 깜찍한 방송사고…청순+섹시 일상 모습 `깜짝`




(2014 mbc 연기대상 고성희 방송사고)



‘2014 MBC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자 고성희가 방송사고를 낸 가운데 고성희의 일상 모습도 덩달아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야경꾼일지와 미스코리아에 출연한 배우 고성희의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이 몇 장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고성희가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다시 보게 됐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2014 mbc 연기대상 고성희 방송사고)



사진 속 고성희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고성희는 붉은 빛 드레스를 입어 뽀얀 피부를 더욱 강조했다. 다른 사진 속 고성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커다란 눈망울이 더욱 부각돼 청순한 이미지를 풍긴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고성희, 팔색조다.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2014 mbc 연기대상 고성희 방송사고)



한편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고성희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고성희는 “정말 기대를 안했는데, 참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함께 고생한 ‘야경꾼 일지’ 스태프와 배우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희가 수상소감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무대 뒤가 아닌 MC석으로 가로질러 지나가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특히 신동엽은 “고성희 씨 지금 뭐하는 짓이냐”며 “귀신이 지나간 줄 알았다. 20년 가까이 시상식 진행을 해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고성희 씨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014 mbc 연기대상 고성희 방송사고 사진=고성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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