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소기업 지원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원한도제를 도입해 특정 기업 쏠림 현상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0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시스템을 활용해 여러 부처에 산제되어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유사·중복성을 전면 조사·재정비하고 특정기업 쏠림지원을 방지하기 위한 지원한도제를 도입·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금융·인력·기술·수출 지원 등의 주요사업별 성과를 면밀히 평가해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제 발표된 11월 산업활동 동향에서도광공업 생산이 반등하고,소매판매와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들이 있었다"며 "이 같은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내년에는 연초부터 노동, 금융, 교육부문 구조개혁, 임대주택 활성화, 기업투자 지원,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등 6대 중점과제의 추진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0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시스템을 활용해 여러 부처에 산제되어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유사·중복성을 전면 조사·재정비하고 특정기업 쏠림지원을 방지하기 위한 지원한도제를 도입·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금융·인력·기술·수출 지원 등의 주요사업별 성과를 면밀히 평가해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제 발표된 11월 산업활동 동향에서도광공업 생산이 반등하고,소매판매와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들이 있었다"며 "이 같은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내년에는 연초부터 노동, 금융, 교육부문 구조개혁, 임대주택 활성화, 기업투자 지원,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등 6대 중점과제의 추진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