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여름철 활력보강, 새싹땅콩이 해법?
`기분 좋은 날`에서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새싹땅콩을 선정했다.
3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의사 박경호, 조애경 원장과 함께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여름철에 건강을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박경호 원장은 "보양식이 필요한 유일한 계절이 여름이다"라며 새싹땅콩을 먹기를 권장했다. 새싹땅콩은 홍삼보다 항암과 항산화성분에 좋은 사포닌이 풍부한 식품이다.
박경호 원장은 "여름철 건강을 챙기기 위한 비법으로 새싹땅콩차를 마셔라"라고 추천했다. 그는 "말린 새싹땅콩 50g을 20~30분정도 물에 끓이기만 하면 된다"며 "끊인 새싹땅콩차를 토마토나 요거트에 섞어 믹서에 갈아 먹어도 좋다"고 했다. 이에 이혜정 요리 연구가는 "새싹땅콩을 장조림에 활용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경호 원장은 "새싹땅콩은 마트에 가서 사도 되지만 키우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땅콩을 싹이 날 때까지 24시간 불린 다음, 그릇에 물을 적신 거즈를 깔고 땅콩을 올리만 하면 된다.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두고 하루에 3번 분무기로 물을 주면서 1주일 정도 키우면 된다"며 새싹땅콩을 키우는 방법까지 알려줬다.
마지막으로 박경호 원장은 "새싹땅콩을 하루에 6개만 섭취하면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며 여름철 건강 관리법을 소개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기분 좋은 날`에서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새싹땅콩을 선정했다.
3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의사 박경호, 조애경 원장과 함께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여름철에 건강을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박경호 원장은 "보양식이 필요한 유일한 계절이 여름이다"라며 새싹땅콩을 먹기를 권장했다. 새싹땅콩은 홍삼보다 항암과 항산화성분에 좋은 사포닌이 풍부한 식품이다.
박경호 원장은 "여름철 건강을 챙기기 위한 비법으로 새싹땅콩차를 마셔라"라고 추천했다. 그는 "말린 새싹땅콩 50g을 20~30분정도 물에 끓이기만 하면 된다"며 "끊인 새싹땅콩차를 토마토나 요거트에 섞어 믹서에 갈아 먹어도 좋다"고 했다. 이에 이혜정 요리 연구가는 "새싹땅콩을 장조림에 활용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경호 원장은 "새싹땅콩은 마트에 가서 사도 되지만 키우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땅콩을 싹이 날 때까지 24시간 불린 다음, 그릇에 물을 적신 거즈를 깔고 땅콩을 올리만 하면 된다.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두고 하루에 3번 분무기로 물을 주면서 1주일 정도 키우면 된다"며 새싹땅콩을 키우는 방법까지 알려줬다.
마지막으로 박경호 원장은 "새싹땅콩을 하루에 6개만 섭취하면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며 여름철 건강 관리법을 소개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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