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하루 앞둔 31일 키이스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반가운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낯익은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총출동해 환한 웃음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수현, 정려원, 주지훈, 홍수현, 소이현, 박서준, 이현우, 박수진, 조안, 왕지혜, 박은빈, 한보름 등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은 저마다 정성 가득 담은 자필로 쓴 글귀를 손에 들고 새로운 바람과 소망의 메시지를 훈훈하게 전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각자 특색 있는 손글씨로 보는 즐거움도 더하고 있다.
키이스트는 이날 배우들의 따뜻한 전체 새해인사 외에도 연하장을 통해 해외 각국의 팬들에게 그동안 보내준 사랑과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키이스트 배우들 새해 인사에 누리꾼들은 “복 많이 받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글씨 귀엽다” “복 많이 받으세요 손글씨 센스”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받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2015년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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