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새해 건강 잡는 특급 요리는? `해물잡채`
`기분 좋은 날`에서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해 `해물잡채`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새해 건강을 잡는 특급요리 `해물잡채` 요리법을 공개했다.
`해물잡채` 요리법으로 이혜정은 "당면을 뜨거운 물에 데치는 대신 찬물에 한 시간 정도 불려 줘야 한다. 그리고 불린 당면은 절대로 찬물에 헹구지 말아야 한다. 당면끼리 들러 붙지 않게 들기름을 뿌려준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알렸다.
특히 이혜정은 "잡채가 빨리 상하는 원인은 볶은 채소 때문이다"라며 "당근, 양파, 목이버섯, 팽이버섯, 청고추, 홍고추, 부추, 해물을 기름에 데쳐야 한다"고 했다. 그는 "채소를 데치면 잡채가 빨리 상하는 것을 방지하고, 요리 시간도 절약되며 맛도 더 좋다"며 특별한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조애경 원장은 "이런 방법이 있는 줄 몰랐다. 집에 가서 해봐야겠다"고 했다.
이어서 이혜정은 "데친 야채와 당면을 간장과 함께 비벼준 다음, 마지막에 후추와 소금을 조금 뿌려주고 고명으로 장식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해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쫀득 쫀득하고 고소한 것이 별미인 족편과 김치 볶는 방법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이혜정은 "매 끼니 맛있게 음식을 먹는 것이 몸에 좋다"며 건강 비법을 알려줬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기분 좋은 날`에서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해 `해물잡채`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새해 건강을 잡는 특급요리 `해물잡채` 요리법을 공개했다.
`해물잡채` 요리법으로 이혜정은 "당면을 뜨거운 물에 데치는 대신 찬물에 한 시간 정도 불려 줘야 한다. 그리고 불린 당면은 절대로 찬물에 헹구지 말아야 한다. 당면끼리 들러 붙지 않게 들기름을 뿌려준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알렸다.
특히 이혜정은 "잡채가 빨리 상하는 원인은 볶은 채소 때문이다"라며 "당근, 양파, 목이버섯, 팽이버섯, 청고추, 홍고추, 부추, 해물을 기름에 데쳐야 한다"고 했다. 그는 "채소를 데치면 잡채가 빨리 상하는 것을 방지하고, 요리 시간도 절약되며 맛도 더 좋다"며 특별한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조애경 원장은 "이런 방법이 있는 줄 몰랐다. 집에 가서 해봐야겠다"고 했다.
이어서 이혜정은 "데친 야채와 당면을 간장과 함께 비벼준 다음, 마지막에 후추와 소금을 조금 뿌려주고 고명으로 장식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해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쫀득 쫀득하고 고소한 것이 별미인 족편과 김치 볶는 방법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이혜정은 "매 끼니 맛있게 음식을 먹는 것이 몸에 좋다"며 건강 비법을 알려줬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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