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위암...`바라후`로 예방?
`기분 좋은 날`에서 위암을 잡는 특급 처방전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조애경 원장이 한의사 박경호 원장과 요리 연구가 이혜정과 함께 위암을 잡는 식생활을 공개했다.
조애경 원장은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 위암이다"며 "위암이 발생하는 이유는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에 조애경 원장은 "소금을 줄이는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염분 잡는 채소인 바라후를 먹어라"고 권했다.
바라후는 사막에서 자라는 선인장의 일종으로 각종 미네랄 성분과 염분을 잎과 줄기에 결정체 형태로 저장한다. 특유의 톡톡 터지는 짠맛이 나는 특성을 지닌 바라후는 쌈, 샐러드 혹은 나물로 무쳐 먹어도 좋다.
이날 조애경 원장은 "바라후는 나트륨과 칼륨을 같이 지니고 있어 짠맛도 내면서 나트륨 수치는 낮춰 위암 효과에 탁월하다"고 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기분 좋은 날`에서 위암을 잡는 특급 처방전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조애경 원장이 한의사 박경호 원장과 요리 연구가 이혜정과 함께 위암을 잡는 식생활을 공개했다.
조애경 원장은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 위암이다"며 "위암이 발생하는 이유는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에 조애경 원장은 "소금을 줄이는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염분 잡는 채소인 바라후를 먹어라"고 권했다.
바라후는 사막에서 자라는 선인장의 일종으로 각종 미네랄 성분과 염분을 잎과 줄기에 결정체 형태로 저장한다. 특유의 톡톡 터지는 짠맛이 나는 특성을 지닌 바라후는 쌈, 샐러드 혹은 나물로 무쳐 먹어도 좋다.
이날 조애경 원장은 "바라후는 나트륨과 칼륨을 같이 지니고 있어 짠맛도 내면서 나트륨 수치는 낮춰 위암 효과에 탁월하다"고 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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