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보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도 알차게 보내고 싶다. 2015년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입을 벌리고 카메라를 보며 손을 흔드는 보아의 모습에서 활기차고 여유로운 연말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보아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들은 누리꾼들은 “복 많이 받으세요 보아 누나”, “보아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 파이팅” “보아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 받으니까 기운이 나는데?”“보아 요즘에 잘 안 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 11월에 개봉한 영화 `빅매치`에서 수경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한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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