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연기대상` 비하인드 컷 공개, 드레스 자태도 `대상급!`
배우 이유리의 MBC `연기대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0일 밤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왔다! 장보리`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이유리의 시상식 직후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유리는 대상 트로피를 한 손에 들고 레이스 소재의 우아한 라인의 화이트 톤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날 이유리는 악역에 조연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대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이번 MBC `연기대상`은 100% 시청자 투표로 진행된 시청자가 직접 뽑은 대상이기에 그 어떤 상보다도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유리는 시상대에 올라 "캐스팅이 돼야 그 역할을 할 수 있고 선택을 해주셔야 연기를 할 수 있다"며 "연민정 캐릭터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다"라고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유리라는 이름이 대상에 거론된 게 아니라 대상이……"라며 쏟아지는 눈물에 말을 잇지 못해 안방 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유리는 올해 10월 MBC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역대 최고의 악녀 연민정 역할을 맡아 살벌하고 독기 넘치는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절대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상적인 연기로 `연민정 신드롬`까지 만들어내며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배우 이유리의 MBC `연기대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0일 밤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왔다! 장보리`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이유리의 시상식 직후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유리는 대상 트로피를 한 손에 들고 레이스 소재의 우아한 라인의 화이트 톤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날 이유리는 악역에 조연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대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이번 MBC `연기대상`은 100% 시청자 투표로 진행된 시청자가 직접 뽑은 대상이기에 그 어떤 상보다도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유리는 시상대에 올라 "캐스팅이 돼야 그 역할을 할 수 있고 선택을 해주셔야 연기를 할 수 있다"며 "연민정 캐릭터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다"라고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유리라는 이름이 대상에 거론된 게 아니라 대상이……"라며 쏟아지는 눈물에 말을 잇지 못해 안방 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유리는 올해 10월 MBC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역대 최고의 악녀 연민정 역할을 맡아 살벌하고 독기 넘치는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절대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상적인 연기로 `연민정 신드롬`까지 만들어내며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