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백지영 신곡 `바람아 불어라` 응원 "2014년 마무리 함께!"
배우 박신혜가 가수 백지영의 신곡 `바람아 불어라`를 응원했다.
28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에는 `상의원`과 함께. 그리고 2014년 마무리는 백지영의 `바람아 불어라`와 함께`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상의원`과 `상의원`의 OST `바람아 불어라`를 홍보했다.
31일 정식 공개된 `바람아 불어라`는 백지영이 부른 `상의원`의 OST 곡으로 이달 19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백지영의 애절한 목소리와 조선 왕실의 의복을 다룬 영상미, 그리고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가사가 포인트다.
한편,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랑, 재능, 욕망을 담은 감성 사극이다.(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배우 박신혜가 가수 백지영의 신곡 `바람아 불어라`를 응원했다.
28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에는 `상의원`과 함께. 그리고 2014년 마무리는 백지영의 `바람아 불어라`와 함께`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상의원`과 `상의원`의 OST `바람아 불어라`를 홍보했다.
31일 정식 공개된 `바람아 불어라`는 백지영이 부른 `상의원`의 OST 곡으로 이달 19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백지영의 애절한 목소리와 조선 왕실의 의복을 다룬 영상미, 그리고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가사가 포인트다.
한편,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랑, 재능, 욕망을 담은 감성 사극이다.(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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