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추락한 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2015년 신년사를 통해 대한항공 회항 사건 처리에 있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업무를 하지 못해 국민에게 불신과 실망을 줬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서 장관은 "신뢰는 정책의 효과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며 "신뢰를 잃은 정부는 국민의 호응이 없어 정책의 추진 동력을 얻기 어렵고, 다양한 이해관계의 갈등을 조정할 힘도 가지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택시장에 대해서는 "주택매매 거래량이 지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주택건설 인허가를 포함한 주택 투자도 크게 증가했다"며 "연말에 `부동산 3법`이 통과되면서 시장 정상화에도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집에 대한 걱정이 없어야 내수의 기반이 확보되고 경제 회복에 탄력이 붙을 수 있는 만큼,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전월세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형 민간임대 시장을 육성하는 등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공급 방식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 장관은 2015년 신년사를 통해 대한항공 회항 사건 처리에 있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업무를 하지 못해 국민에게 불신과 실망을 줬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서 장관은 "신뢰는 정책의 효과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며 "신뢰를 잃은 정부는 국민의 호응이 없어 정책의 추진 동력을 얻기 어렵고, 다양한 이해관계의 갈등을 조정할 힘도 가지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택시장에 대해서는 "주택매매 거래량이 지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주택건설 인허가를 포함한 주택 투자도 크게 증가했다"며 "연말에 `부동산 3법`이 통과되면서 시장 정상화에도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집에 대한 걱정이 없어야 내수의 기반이 확보되고 경제 회복에 탄력이 붙을 수 있는 만큼,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전월세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형 민간임대 시장을 육성하는 등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공급 방식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