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팬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해 화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새해를 맞아 연이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1일 젤리피쉬는 소속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2015년 새해 인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그룹 빅스는 릴레이 형식으로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이 적힌 글자를 하나씩 들고 밝게 웃으며 특별한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홉 명의 ‘훈남 스타’들은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로 특유의 매력을 뽐내는 한편 추운 날씨도 잊게 만드는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누군가는 부드러운 미소로, 누군가는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며 지난 한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팬들의 다복한 한해를 기원하는 모습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아침부터 기분 좋은 인사”,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얼굴만큼 마음씀씀이도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과 박효신은 지난 해 연말까지 진행된 전국 투어콘서트를 성황 리에 마무리했으며, 서인국은 2014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 현재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촬영 중에 있다. 또한 빅스는 가요 시상식 등 바쁜 연말 일정을 마친 후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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