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이정재-임세령 이어줘? "사실 아니다"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민희가 두 사람을 소개해줬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정재 측은 공식 입장에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이정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10년 전 만남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인연을 맺은 시점은 2005년 경"이라며 "당시 이정재의 여자친구였던 김민희가 두 사람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한 것이 사실이다"라고 1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모 배우(김민희)가 두 사람을 소개해 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민희는 2004년 이정재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지만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김민희는 조인성과도 작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지만 1년 6개월 만에 헤어졌다.(사진=김민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민희가 두 사람을 소개해줬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정재 측은 공식 입장에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이정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10년 전 만남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인연을 맺은 시점은 2005년 경"이라며 "당시 이정재의 여자친구였던 김민희가 두 사람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한 것이 사실이다"라고 1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모 배우(김민희)가 두 사람을 소개해 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민희는 2004년 이정재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지만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김민희는 조인성과도 작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지만 1년 6개월 만에 헤어졌다.(사진=김민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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