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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가 주식부자로 알려지며 화제다.
박순애는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영화 `위험한 향기` `욕` `달아난 말`, 드라마 `가시나무 꽃` `일지매` `해가 뜨면 달도 뜨고` `야망` `그대 있음에` 등에 출연하며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 받은 연기자다.
최근에는 활동을 하지 않은 배우 박순애가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올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알고보니 박순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이수만, 양현석, 박진영, 배용준 등을 잇는 연예계 주식 부자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
박순애가 주식 부자가 된 이유는 남편 덕분으로 알려졌다. 박순애의 남편은 풍국주정공업의 대표이사 이한용씨. 주정공업은 소주의 원재료를 만드는 회사이며 풍국주정공업은 업계 2위로 탄탄한 회사다.
한편, 1일 재벌닷컴 자료에 따르면 연에인 가운데 최고 주식 부자는 양현석으로 양현석 대표가 보유한 상장 주식 가치는 1857억7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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