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월 1일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 가득하시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 해 되시길 응원할게요. 우리 화이팅!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이하 SAF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한그루는 이날 시상식에서 박서준과 함께 클래지콰이의 `로미오 앤 줄리엣`을 열창하며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한그루와 박서준은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으며 두 사람은 이번 시상식에서 뉴스타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