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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부부였으나, 이제는 남이 된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연말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보냈다는 사실이 보도돼 화제다.
12월28일(현지시간)복수 외신은 "이혼한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외아들 플린을 위해 미국 뉴욕에 있는 미란다 커 집에서 파티를 열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파티에는 플린의 부모인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커 뿐만 아니라, 미란다커의 부모님도 참석했다는 후문.
미란다커의 뉴욕 아파트에서 진행된 파티에 대해 그녀는 “올해는 너무나 바빴지만 크리마스는 아들 플린, 전남편 올랜도 블룸,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미란다 커 소망처럼 크리스마스를 가족들과 함께 보냈으며, 아들 플린을 위해 전 남편인 올랜도블룸 까지 초대해 음식을 성의껏 대접한 것.
한편, 미란다커와 이혼한 올랜도 블룸은 지난 10월 셀레나 고메즈와 여행 사실이 포착된 한편, 미란다커 역시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염문설을 뿌리며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