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애프터스쿨 졸업, 멤버들과 함께한 마지막 모습 '눈길'

주연이 애프터스쿨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인 가운데 멤버들과의 마지막 모습이 눈길을 끈다.

주연은 2014년 12월 31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가 애프터스쿨을 졸업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고 애프터스쿨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많이 놀라셨을 분들께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 드리고 싶다”며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기다려주신 분들께 실망 안기지 않도록 갈고 닦겠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다려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주연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를 중국에서 멤버들과 룸서비스를 먹으며.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손가락 별을 만든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9년 데뷔 한 애프터스쿨은 여러 차례 멤버가 바뀌며 입학과 졸업을 하는 체제로 운영돼왔다. 지금까지 소영, 베카, 가희 등이 탈퇴했으며,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 등이 도중 새 멤버로 합류했다.

주연 애프터스쿨 졸업에 누리꾼들은 “주연 애프터스쿨 졸업” “주연 애프터스쿨 졸업 아쉽다” “주연 애프터스쿨 졸업 다른 데서 만나요” “주연 애프터스쿨 졸업 고생했어요” “주연 애프터스쿨 졸업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