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증권사로 새로 출범한 NH투자증권이 김원규 사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1일 태백산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NH투자증권은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지난달 31일 출범했습니다.
본부장급 이상 임원 40명과 NH투자증권 산악회 직원 20여명은 전날 오후 9시 서울을 출발해 이날 새벽 3시 태백산 산행을 시작해, 오전 7시 30분께 정상에서 일출을 보며 출범 각오를 다졌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습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은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국내 최대 증권사로의 재탄생은 주주와 고객, 임직원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통합증권사의 존립 근거는 고객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빛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지난달 31일 출범했습니다.
본부장급 이상 임원 40명과 NH투자증권 산악회 직원 20여명은 전날 오후 9시 서울을 출발해 이날 새벽 3시 태백산 산행을 시작해, 오전 7시 30분께 정상에서 일출을 보며 출범 각오를 다졌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습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은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국내 최대 증권사로의 재탄생은 주주와 고객, 임직원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통합증권사의 존립 근거는 고객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빛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