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현대기아차 판매전망 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34만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해외물류와 기타 유통을 통해 작년보다 9.2% 늘어난 3조 5천억 원, 영업이익은 16% 늘어난 천715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지배구조 테마주의 대표격으로 지난 10월 이후 삼성SDS와 제일모직 상장 과정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여 주가의 거품은 제거된 상태"라며 "올해 10% 수준의 영업이익 증가가 무난해 시장수익률을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해외물류와 기타 유통을 통해 작년보다 9.2% 늘어난 3조 5천억 원, 영업이익은 16% 늘어난 천715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지배구조 테마주의 대표격으로 지난 10월 이후 삼성SDS와 제일모직 상장 과정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여 주가의 거품은 제거된 상태"라며 "올해 10% 수준의 영업이익 증가가 무난해 시장수익률을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