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 "스마트헬스와 스마트홈 등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hings)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서울 서초 사옥에서 사장단과 임직원 등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권 부회장은 미래 경쟁력 확충 방안으로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부회장은 올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업체간 경쟁도 훨씬 치열할 것"이라고 진단하며 "기존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선진시장 뿐만 아니라 신흥시장에서도 우위를 이어 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위해 생활가전과 프린팅솔루션, 네트워크 사업에서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서는 한편 B2B 사업과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등에서도 보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또 지난해 시작된 집단지성 시스템인 `모자이크(MOSAIC)`를 언급하며 "삼성전자만의 DNA로 정착시켜 새로운 도전의 밑거름으로 삼자"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 서울 서초 사옥에서 사장단과 임직원 등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권 부회장은 미래 경쟁력 확충 방안으로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부회장은 올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업체간 경쟁도 훨씬 치열할 것"이라고 진단하며 "기존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선진시장 뿐만 아니라 신흥시장에서도 우위를 이어 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위해 생활가전과 프린팅솔루션, 네트워크 사업에서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서는 한편 B2B 사업과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등에서도 보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또 지난해 시작된 집단지성 시스템인 `모자이크(MOSAIC)`를 언급하며 "삼성전자만의 DNA로 정착시켜 새로운 도전의 밑거름으로 삼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