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KOTRA 신임 사장이 오늘(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겸한 시무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재홍 사장은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역군으로 거듭나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재임기간인 2017년까지 10만개 수출 중소기업과 4백개 글로벌 전문기업을 육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창조경제의 성과를 세계로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벤처기업들의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