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세배, 삼단분리에 송일국 진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2015-01-02 10:15  


삼둥이 세배

삼둥이와 아빠 송일국이 1월 1일 시청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방송에서 삼둥이와 송일국은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삼둥이와 송일국은 새해인사를 전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고, 송일국은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다들 건강하시고 3배 더 즐거운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며 인사를 했다.

하지만 삼둥이들은 세배를 하는 아빠 송일국과는 달리 삼단분리되면서 흩어졌고, 송일국은 아이들을 정리시키며 진땀을 흘렸다.

결국 마지막에 둘째 민국이만이 세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둥이 세배”, “삼둥이 세배, 귀엽다”, “삼둥이 세배, 삼둥이도 새해 복 많이 받길”, “삼둥이 세배 덕에 힘이 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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