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얼굴빛이 환해지는 식재료는?
SBS `좋은아침`에서 얼굴빛이 환해지는 식재료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좋은아침`에는 한의사 왕혜문, 방송인 성대현, 요리연구가 신효섭이 출연해 화색을 돌게 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얼굴빛이 환해지는 식재료로 `세발나물`을 추천했다. 세발나물은 전남 신안, 진도, 해남 등지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는 나물(갯나물)로 비타민 C와 미네랄이 풍부하고 엽록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효과적이다.
또한 세발나물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칼로리가 낮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겨울철 부족한 식이섬유나 좋은 공급원이 되어서 혈색이 좋아지는 음식으로 자주 활용하면 겨울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세발나물은 농약을 치지 않아 재배하자마자 먹을 수 있으며 염분이 있는 갯벌에서 자라기 때문에 나물 자체에 짠맛이 있어서 따로 간을 안해도 먹을 수 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SBS `좋은아침`에서 얼굴빛이 환해지는 식재료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좋은아침`에는 한의사 왕혜문, 방송인 성대현, 요리연구가 신효섭이 출연해 화색을 돌게 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얼굴빛이 환해지는 식재료로 `세발나물`을 추천했다. 세발나물은 전남 신안, 진도, 해남 등지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는 나물(갯나물)로 비타민 C와 미네랄이 풍부하고 엽록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효과적이다.
또한 세발나물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칼로리가 낮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겨울철 부족한 식이섬유나 좋은 공급원이 되어서 혈색이 좋아지는 음식으로 자주 활용하면 겨울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세발나물은 농약을 치지 않아 재배하자마자 먹을 수 있으며 염분이 있는 갯벌에서 자라기 때문에 나물 자체에 짠맛이 있어서 따로 간을 안해도 먹을 수 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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