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감자에 소금 찍어 먹으면 좋다? `의외`
`기분 좋은 날`에서 감자와 고구마의 궁합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김문호, 이경희 한의사와 개그우먼 배연정, 김보화 및 방현주, 하지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구마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김치와 우유가 선택됐다. 이경희 한의사는 "고구마와 김치를 같이 먹으면 맛도 좋지만, 김치의 펙틴 성분이 방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어 그는 "고구마와 우유를 함께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문호 원장은 "감자와 궁합이 맞는 음식은 부추김치다"라고 했다. 이에 MC 김한석이 "부추김치와 감자의 조합은 처음이다"며 두 음식의 조합을 의아해했다. 그렇지만 김한석은 감자에 부추김치를 곁들여 한입 먹어보고는 "색다른 조합인데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화는 "감자와 갓김치를 함께 먹어도 맛있다"며 덧붙였다.
또한 김문호 원장은 감자에 소금을 찍어 먹으면 좋지 않다는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았다. 그는 "감자와 소금을 같이 먹으면 첫 번째로 맛이 좋다. 두 번째로는 약간의 나트륨과 감자를 함께 먹으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기분 좋은 날`에서 감자와 고구마의 궁합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김문호, 이경희 한의사와 개그우먼 배연정, 김보화 및 방현주, 하지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구마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김치와 우유가 선택됐다. 이경희 한의사는 "고구마와 김치를 같이 먹으면 맛도 좋지만, 김치의 펙틴 성분이 방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어 그는 "고구마와 우유를 함께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문호 원장은 "감자와 궁합이 맞는 음식은 부추김치다"라고 했다. 이에 MC 김한석이 "부추김치와 감자의 조합은 처음이다"며 두 음식의 조합을 의아해했다. 그렇지만 김한석은 감자에 부추김치를 곁들여 한입 먹어보고는 "색다른 조합인데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화는 "감자와 갓김치를 함께 먹어도 맛있다"며 덧붙였다.
또한 김문호 원장은 감자에 소금을 찍어 먹으면 좋지 않다는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았다. 그는 "감자와 소금을 같이 먹으면 첫 번째로 맛이 좋다. 두 번째로는 약간의 나트륨과 감자를 함께 먹으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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