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와 씨스타의 효린, 제시가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많은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제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서 에일리 효린 제시는 `뱅뱅`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에일리와 효린의 파워풀한 보컬과 제시의 래핑이 어우러지며 환상의 무대를 선사했고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잊지 않은 모습으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1988년생인 제시는 현재 그룹 럭키제이로 활동 중이다.
앞서 지난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한 제시는 같은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한 바 있다.
제시는 당시에도 남다른 랩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여자 래퍼. 지난해 7월 제이켠, 제이요와 함께 럭키제이로 `들리니`를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대박""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몸매 장난 아니네""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88년생?""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랩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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