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에서 에일리 효린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인 제시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월 31일 제시는 `2014 가요대제전`에서 에일리, 효린과 함께 `뱅뱅(Bang Bang)`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이에 대해 제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라요. 더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나아진 2015년을 만들어가요. 효린과 사진을 같이 찍지 못했지만, 오늘 `뱅뱅` 무대 도와준 것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니키미 나즈의 랩은 내가 해본 랩 중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난 해냈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더불어 제시는 "사랑하는 럭키제이 팬 여러분, 여러분은 내게 영감과 동기를 줘요. 덕분에 내가 목표를 향해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었어요. 다들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무대 폭발적이더라",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가창력 대박 가수들",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셋이 그룹해도 될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