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이 ‘변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불변즉멸(不變則滅)’을 새해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중국 고전인 ‘근사록’에 나오는 ‘천하지사(天下之事) 부진즉퇴(不進則退)’를 인용해 ‘천하지사(天下之事) 불변즉멸(不變則滅)’을 강조했습니다.
김 사장은 “2015년 한해가 ‘불변즉멸’의 정신을 통해 국민카드가 1등 카드사가 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대형 IT기업과 플랫폼 사업자들이 지급결제 시장에 참여하면서 카드의 결제기능이 위협을 받는 등 카드사의 존립 기반이 위태로워지면서 생존을 위해 변화를 도모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KB카드는 2015년 한해를 기본 체질과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해로 설정하고, 고객가치 중심의 인프라 강화와 전사적 효율성 혁신, 리스크 관리 최적화, 미래성장 기반 확대 등 4가지를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김 사장은 “2015년은 우리에게 새로운 출발이자 마지막 골든 타임(Golden Time)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2022년 1등 카드사 도약을 목표로 2017년까지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중국 고전인 ‘근사록’에 나오는 ‘천하지사(天下之事) 부진즉퇴(不進則退)’를 인용해 ‘천하지사(天下之事) 불변즉멸(不變則滅)’을 강조했습니다.
김 사장은 “2015년 한해가 ‘불변즉멸’의 정신을 통해 국민카드가 1등 카드사가 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대형 IT기업과 플랫폼 사업자들이 지급결제 시장에 참여하면서 카드의 결제기능이 위협을 받는 등 카드사의 존립 기반이 위태로워지면서 생존을 위해 변화를 도모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KB카드는 2015년 한해를 기본 체질과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해로 설정하고, 고객가치 중심의 인프라 강화와 전사적 효율성 혁신, 리스크 관리 최적화, 미래성장 기반 확대 등 4가지를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김 사장은 “2015년은 우리에게 새로운 출발이자 마지막 골든 타임(Golden Time)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2022년 1등 카드사 도약을 목표로 2017년까지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