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한예슬, 테디 향한 폭풍 애교 작렬... 과거 주상욱 `주물러 봐라` 발언 재조명
SBS 연기대상 한예슬 테디
`2014 SBS 연기대상`에서 한예슬이 수상소감으로 테디를 언급해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주상욱과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19금 연기를 펼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한예슬은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해 소감을 발표했다.
수상 소감이 거의 끝날 무렵 한예슬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며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 쪽"이라고 보는 이들 앞에서 애교를 부렸다.
한편, 지난해 11월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한예슬과 주상욱이 코믹 19금 연기를 펼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몸매 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은 사라(한예슬)는 무리한 운동을 하다 퍽 소리를 들었고 이에 태희(주상욱)에게 “가슴 실리콘이 터진 것 같다. 선생님이 한번 주물러 봐라”라며 태희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댔다.
이에 놀란 한태희는 “나 사실 의사가 아니다”고 고백했고, 태희는 성형외과의사가 아닌 위너그룹 회장의 아들이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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