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담뱃값 인상,아직 2700원인 던힐-메비우스 '언제 오르나?'

입력 2015-01-02 16:47  



새해부터 담배 가격이 인상된 가운데 던힐과 메비우스 등 외국계 담배는 현재까지 기존 가격을 그대로여서 언제까지 유지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외국계 담배의 가격이 인상되지 않는 이유는 던힐의 국내 수입 업체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와 메비우스의 수입 업체인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기획재정부에 인상된 판매 가격을 신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담배사업법 시행령 제6조에 따르면, 담배 수입 판매업자가 판매가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변경 6일 전까지 변경된 담뱃값을 기획재정부에 신고해야 한다.

하지만 BAT코리아와 JTI코리아는 마감기한인 24일까지 신고를 하지 않아 결국 담뱃값을 인상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 관계자는 "판매 변경 신고를 통해 이달 5~6일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새해 담뱃값 인상,언제 되려나""새해 담뱃값 인상,던힐 엄청 피겠네""새해 담뱃값 인상,이참에 끊을까""새해 담뱃값 인상,비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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