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특집 출연 박하선 안영미 진짜 사나이 출연 확정, 에이핑크 보미 EXID 하니... '시청률 위위 아래?'

입력 2015-01-02 17:16  



여군특집 출연 박하선 안영미 진짜 사나이 출연 확정, 에이핑크 보미 EXID 하니... `시청률 위아래 위위 아래`

여군특집 출연 박하선 안영미

박하선, 안영미를 비롯해 에이핑크 윤보미, EXID 하니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합류를 위해 면접을 본 사실이 밝혀졌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핑크 윤보미와 이엑스아이디 하니는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제작진과 만나 심층 면접을 봤다.

제작진이 출연확정 소식을 전하진 않았으나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는 이상 무리 없이 여군특집에 출연할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이다.

이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당시 최고 수혜자 걸스데이 혜리의 뒤를 잇는 이가 누가 될것이냐를 놓고 팬들의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혜리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출연 이후 각종 드라마와 CF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연예계 대세로 자리매김한 상황이라 기대감은 증폭되고 있다.

윤보미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연을 통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가식 없는 모습을 보여줘 누리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이에 반하여, 최근 한 팬이 찍은 영상으로 단숨에 대세 걸그룹에 오른 EXID 하니는 딱히 드러난 예능에서의 모습이 없지만, 새로운 기대가 되는 인물이다. 최근 하니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EXID 편에서 남자 못지 않은 털털한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앞서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는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드러난 적 없던 예능 원석을 찾고 있다. 인지도에 상관없이 에너지 있고 재미있는 출연진을 찾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은 지난 번과 같이 부사관 훈련을 담을 예정이며 추위를 이겨내며 훈련에 임하는 이들의 여군들의 모습이 담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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