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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이 자신의 띠동갑 선생님을 추측하며 고민에 잠겼다.
2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정재형은 난생 처음 격투기 관람에 나섰다.
정재형은 격투기 관람을 보면서 한 켠으로 자신에게 격투기를 알려줄 띠동갑 선생님이 누구일지 추리에 나섰다. 그는 나오는 선수마다 나이를 검색하며 추측에 나섰다.
그러고보니 시합 전 인사를 나눈 서두원도 81년생으로 70년생 정재형과 띠동갑이었다. 그는 서두원의 출생의 비밀을 접하고 나서야 절망의 표정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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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합 선수에 송가연이 등장했다. 송가연의 나이를 검색해보니 94년생으로 이 역시 24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이었다. 정재형은 "송가연이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 제자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딸 경기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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