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열애 중으로 알려진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패션이 화제다.
2015년의 첫날, 한 매체는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도 공개했다. 그중 임세령 상무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세령은 오버넥 셔츠에 롱코트와 검정색 백을 매치해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임세령 상무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세계적인 명품이다. 오버넥 셔츠는 릴리 마들레디나 제품으로 560만 원이며, 롱코트는 버버리의 본 보야지 엑조틱 롱 브라운으로 가격은 3700만 원이다. 에르메스 저니 사이드 블랙 포인 백은 에르메스 제품, 2600만 원으로 모두 상당한 고가 제품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상무가 착용한 옷과 가방의 가격은 총합 6860만원으로 어지간한 서민 전셋값과 맞먹는 수준이다.
한편 이러한 열애설에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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