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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과 방은희, 조현영이 마돈나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김성령은 영어 템플 스테이에 참여했다.
이날 김성령을 절에서 몰래 기다리던 절친 방은희가 깜짝 등장했다. 김성령은 방에 혼자 앉아 있다가 옷장에서 갑자기 등장한 방은희를 보고 기겁을 했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은 서로를 보고 박장대소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때 갑자기 또다른 양띠 스타가 등장했다. 레인보우 조현영은 또박또박한 영어 발음으로 두 아줌마들을 안심시켰다. 발음이 선생님은 아니었기 때문.
영어 실력이 피장파장이라는 것을 알게 된 세 사람은 금새 친해졌다. 이에 노래로는 영어 발음이 더 좋다며 팝송을 부르다가 어느새 다같이 마돈나로 빙의해 노래를 불렀다. 흥이 오른 세 사람은 일어나서 춤까지 추며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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