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장도연, 장수원 앞에서 가슴패드를... `폭소`
tvN `미생물` 장도연이 안영이로 완벽 변신해 화제다.
2일 방송된 `미생물`에서는 안영이로 변신한 장도연이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그래(장수원 분)와 안영이는 복도에서 처음 마주쳤다. 늘씬하면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안영이의 모습에 장그래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나 안영이는 바닥에 떨어진 머리끈을 줍다가 가슴 보정 패드를 떨어뜨렸다. 안영이가 떨어뜨린 가슴패드를 장그래가 줍게 됐고 그는 이를 들고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그래가 시도 때도 없이 가슴패드를 안영이에게 전해주려다 매번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미생물`은 2일, 3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tvN `미생물`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tvN `미생물` 장도연이 안영이로 완벽 변신해 화제다.
2일 방송된 `미생물`에서는 안영이로 변신한 장도연이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그래(장수원 분)와 안영이는 복도에서 처음 마주쳤다. 늘씬하면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안영이의 모습에 장그래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나 안영이는 바닥에 떨어진 머리끈을 줍다가 가슴 보정 패드를 떨어뜨렸다. 안영이가 떨어뜨린 가슴패드를 장그래가 줍게 됐고 그는 이를 들고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그래가 시도 때도 없이 가슴패드를 안영이에게 전해주려다 매번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미생물`은 2일, 3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tvN `미생물`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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