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임세령과 이정재의 데이트 패션이 공개됐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 상무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세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구로 선을 그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열애설 보도 이후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씨가최근친구이상의감정으로 조심스럽게만남을 시작했다”고 대상그룹 임세령과의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이정재와 데이트를 위해 입은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임세령 상무는 오버넥셔츠에롱코트와 검정색 백을 매치해 깔끔하면서 여성스러운 패션을 추구했다. 임세령 상무가 입은 버넥 셔츠는릴리마들레디나 제품으로 560만 원,버버리의 롱코트 본 보야지 엑조틱 롱브라운이 3,700만 원,에르메스저니사이드블랙포인 백은 에르메스 제품으로 2,6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상무가 착용한 셔츠와 코트가방의 가격 총합은 6,860만원으로 모두 고가의 가격.
뿐만 아니라 이날 임세령 상무와 이정재는 포르쉐 911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포르쉐 911은 1억 4천 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데이트 대박”,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데이트 정말 ‘억’소리 난다”,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열애는 좋은데”,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부럽다”, “대상그룹 임세령 이정재, 그렇게 한 번 살아 보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상그룹 임세령은 임차욱 회장의 장녀로, 1998년 이재용삼성전자사장과결혼후 2009년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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