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스키니 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는 주제애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사진=TVN) |
`부끄 부끄` 나비효과 사유리 "남자 스키니…"
후지타 사유리 나비효과 출연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36)가 KBS 새 예능프로그램 `나비효과`에서 19금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미래예측 버라이어티-나비효과’(이하 나비효과)에는 최동석, 박지윤, 패널 미노, 봉만대, 붐, 사유리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스키니 진을 입으면 남자는 멸종한다"는 주제애 대해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유리는 "(주제가) 맞을 것 같다"며 "남자가 스키니진을 입으면 거기에 피가 안통해서 남자로서 끝난다. 그래서 남자가 멸종한다"고 과감하게 말했다.
이어 “우울할 것 같다. 남자가 없으면 여자가 남자처럼 될 것 같다. 그럼 슬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공개된 실제 통계에서는 사유리의 예측대로 남성들이 달라붙는 바지를 자주 입을 경우, 정자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후지타 사유리는 KBS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2010년 종영)` 출신으로 각종 예능과 아침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 `오늘부터 출근`, `님과 함께`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솔직한 입담과 4차원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이다.
선플달기운동 선플운동본부 홍보대사, 2010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홍보대사 등으로도 활약했다.
한편, KBS2 나비효과는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미래를 예측하는 예능+교양 접목 에듀테인먼트 방송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KBS 2TV에사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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