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뒷풀이 소찬휘 향한 ‘김태호 PD 물개박수’와 예원의 ‘영혼 없는 답변’

입력 2015-01-04 04:48   수정 2015-01-04 04:56

▲ 무한도전 토토가 뒷풀이 소찬휘 향한 ‘김태호 PD 물개박수’와 예원의 ‘영혼 없는 답변’(자료사진 = 한경DB)


무한도전 토토가 뒷풀이 소찬휘 향한 ‘김태호 PD 물개박수’와 예원의 ‘영혼 없는 답변’

지난 연말에 이어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2회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가운데 토토가 소찬휘가 공개한 김태호 PD 물개박수와 예원의 ‘영혼 없는 답변’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진은 지난 달 18일 녹화 이후 서울 마포구 홍대 근처에서 하하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무한도전 토토가 뒷풀이 회식을 가졌으며, 모든 출연자가 빠짐없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 토토가 뒷풀이는 유재석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각자 히트곡들을 부르며 춤을 추는 등 흥겨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특히 토토가 소찬휘 옆에 앉은 김태호 PD 물개박수가 새삼 화제를 모았다.

김태호 PD 물개박수는 토토가 소찬휘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토토가 소찬휘는 “지난 2014년 12월 18일 ‘토토가’ 녹화 후 19일 새벽이었다”며 “이렇게 웃고 떠들고 편히 노래 부른 적이 언제였는지”라고 회상했다. 토토가 소찬휘는 또 “친구 재석 씨와 ‘무도’ 멤버들의 배려 잊지 않겠다”며 “김태호 PD님도 저렇게 박수쳤는줄 몰랐네요”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토토가 뒷풀이 ‘김태호 PD 물개박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토토가 뒷풀이 ‘김태호 PD 물개박수’와 더불어 예원의 ‘영혼 없는 답변’도 지난 주에 이어 다시 반복됐다.

지난 주 방송에서 “혹시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없다”고 발언해 영혼 없는 답변을 한다는 핀잔을 들었던 예원은 이날도 “학창시절 조성모는 신이었다”거나 “요즘 가수 중 누가 조성모와 비슷하냐”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따라올 수 없다”고 답변하며 ‘영혼 없는 답변’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쿨의 기존 멤버 유리를 대신해 완벽하게 역할을 수행해낸 예원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다시 봐도 소름이 끼치다”며 “어떡해”라고 감탄한 뒤 “돈을 주고도 못 살 소중한 경험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토토가 2회는 90년대를 풍미한 유리 대신 예원을 영입한 쿨을 비롯해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의 무대로 꾸며졌으며, 마지막 무대에 지난 주에 등장한 터보, 김현정, SES까지 합류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한도전 토토가 뒷풀이 소찬휘 향한 ‘김태호 PD 물개박수’와 예원의 ‘영혼 없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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