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토토가` 시청률 30% 육박...`추억 여행 통했다`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3일 방송에서 시청률 29.6%(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토토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4.8%에서 4.8%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추억 여행 `토토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의 터보, 김현정, S.E.S의 열기를 이어 받아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총 7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전출연자들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함께 부르며 엔딩무대를 장식했고, 거듭되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가수들은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함께 부르며 `토토가`를 마무리 했다.
`토토가` 방송 직후 출연 가수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했고, 또 주요 음원사이트에는 관련 노래들이 차트에 재진입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MBC)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3일 방송에서 시청률 29.6%(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토토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4.8%에서 4.8%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추억 여행 `토토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의 터보, 김현정, S.E.S의 열기를 이어 받아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총 7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전출연자들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함께 부르며 엔딩무대를 장식했고, 거듭되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가수들은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함께 부르며 `토토가`를 마무리 했다.
`토토가` 방송 직후 출연 가수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했고, 또 주요 음원사이트에는 관련 노래들이 차트에 재진입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MBC)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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