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토토가 특집 2부가 시청률 29.6%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의 터보, 김현정, S.E.S의 열기를 이어 받아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총 7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모든 가수들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함께 부르며 엔딩무대를 장식했고, 거듭되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가수들은 터보의 `트위스트 킹`으로 화답했다.
특히 가수들이 함께 앙코르 곡으로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까지 치솟았다.
또한 방송 전부터 `토토가` 출연 가수들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했으며, 방송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관련 노래들이 차트에 재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토토가`를 마무리 한 `무한도전`은 10주년인 2015년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토토가 시청률,대박이었어""무한도전 시청률 토토가 시청률,최고였어""무한도전 시청률 토토가 시청률,또 보고싶다""무한도전 시청률 토토가 시청률,앞으로 자주 볼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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