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달달한 커플 인증샷 `케미 폭발`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 김재중과 고성희의`커플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재중과 고성희는 9일 첫 방송되는 `스파이`에서 각각 극중 엘리트 국정원 요원 선우 역, 비밀을 간직한 여인 윤진 역을 맡아 달콤한 러브라인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3일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과 고성희는 화사한 웃음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요원의 모습 대신, 여성용 핸드백을 목에 건 채 브이자를 그리는 등 부드러운 남자의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고, 고성희는 청순하면서 단아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극중 연인 사이로 나오는 고성희와 김재중은 서로에게 살포시 머리를 맞대는 다정한 포즈로 케미를 과시했다. 또한 두 사람은 나란히 벽에 기댄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닮은꼴` 눈빛도 선보여 현장에 로맨틱 기류를 물씬 풍겨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재중의 국정원 동료 은아 역의 류혜영은 인증샷을 찍는 김재중과 고성희 뒤에 숨어 있거나, 두 사람 옆에서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같은 또래 배우들인 김재중, 고성희, 류혜영은 초반의 어색함도 잠시, 급속도로 친해져 친분을 과시하며 찰떡 호흡을 펼쳐내고 있다. 세 사람은 서슴없이 장난을 치거나 서로 얼굴에 핫 팩을 대주는 등 각별히 챙기며, `스파이`의 `절친 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 측은 "`스파이` 촬영장은 유독 연기자들을 비롯해 스태프들의 팀워크가 뛰어나 분위기 또한 유쾌하다"며 "이런 끈끈함이 배우들의 연기에서도 묻어나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첫 방송까지 D-7일을 남겨두고 있는 `스파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속고 속여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다.(사진=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 김재중과 고성희의`커플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재중과 고성희는 9일 첫 방송되는 `스파이`에서 각각 극중 엘리트 국정원 요원 선우 역, 비밀을 간직한 여인 윤진 역을 맡아 달콤한 러브라인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3일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과 고성희는 화사한 웃음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요원의 모습 대신, 여성용 핸드백을 목에 건 채 브이자를 그리는 등 부드러운 남자의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고, 고성희는 청순하면서 단아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극중 연인 사이로 나오는 고성희와 김재중은 서로에게 살포시 머리를 맞대는 다정한 포즈로 케미를 과시했다. 또한 두 사람은 나란히 벽에 기댄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닮은꼴` 눈빛도 선보여 현장에 로맨틱 기류를 물씬 풍겨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재중의 국정원 동료 은아 역의 류혜영은 인증샷을 찍는 김재중과 고성희 뒤에 숨어 있거나, 두 사람 옆에서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같은 또래 배우들인 김재중, 고성희, 류혜영은 초반의 어색함도 잠시, 급속도로 친해져 친분을 과시하며 찰떡 호흡을 펼쳐내고 있다. 세 사람은 서슴없이 장난을 치거나 서로 얼굴에 핫 팩을 대주는 등 각별히 챙기며, `스파이`의 `절친 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 측은 "`스파이` 촬영장은 유독 연기자들을 비롯해 스태프들의 팀워크가 뛰어나 분위기 또한 유쾌하다"며 "이런 끈끈함이 배우들의 연기에서도 묻어나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첫 방송까지 D-7일을 남겨두고 있는 `스파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속고 속여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다.(사진=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