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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후지이 미나가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후지이 미나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이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며 나쁘지 않다"고 답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되물었고, 특히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드는가 하면 서장훈은 12금이라고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와 함께 후지이 미나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해 5월 RPG 게임 `무극` 화보에서 반전 매력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 후지이 미나는 아찔한 한 뼘 원피스에 터질 듯한 몸매가 부각되는 의상으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대박""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일본도 개방적이구나""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12금?""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무극 화보 찍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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