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태국을 방문해 11조원에 달하는 물관리사업 등을 포함한 양국간 인프라 사업을 논의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승환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이 오늘(4일)부터 6일까지 태국에서 새 정부 관계자들과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일(5일) 서 장관 일행은 태국의 경제부총리와 교통부장관, 왕립관개청장 등을 만나게 됩니다.
이 자리에선 태국내 철도·도로·교통·건설 등 인프라 사업 등에 우리 기업이 진출하는 방안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현재 답보 상태인 태국물관리사업이 어떻게 추진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는 아직 계약을 완료하기 전의 상태여서 법적으로 보호받을 근거는 없다"며, "태국 총리의 약속과 국제관례 등을 고려해 우리 기업이 물관리사업에서 우선권을 얻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승환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이 오늘(4일)부터 6일까지 태국에서 새 정부 관계자들과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일(5일) 서 장관 일행은 태국의 경제부총리와 교통부장관, 왕립관개청장 등을 만나게 됩니다.
이 자리에선 태국내 철도·도로·교통·건설 등 인프라 사업 등에 우리 기업이 진출하는 방안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현재 답보 상태인 태국물관리사업이 어떻게 추진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는 아직 계약을 완료하기 전의 상태여서 법적으로 보호받을 근거는 없다"며, "태국 총리의 약속과 국제관례 등을 고려해 우리 기업이 물관리사업에서 우선권을 얻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