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후지이 미나의 이상형이 공개돼 남성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출연해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게스트들이 놀라자 그는 "이상형이 신동엽이라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신동엽의 19금 개그 이야기를 하는데, 일본은 개방적이어서 괜찮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이 이를 듣고 "저 정도면 (일본에서) 센 편 아니죠?"라는 묻자 김태현이 "그 정도는 공영방송 수준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2013년 후지이 미나는 `강심장`에서도 신동엽을 이상형이라 고백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진짜 좋아하는구나""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대박""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전에도 그랬네""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진짜 팬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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