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채원
개리와 문채원이 얼음 막대과자 게임을 선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배우 문채원과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채원은 런닝맨 멤버 개리와 얼음 막대과자 짧게 먹기 게임을 했다.
문채원은 "이거 대학교 때 하고 처음 해본다. 대학교 때는 더 센 거였다"며 "네모난 얼음을 입술에 안 닿게 옮기는 걸 했었다"고 말했다.
문채원은 게임이 시작되자 평소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개리와 문채원의 입술이 닿을 뻔한 모습을 보여 주위의 모든 출연진은 깜짝 놀라는 등 아슬아슬한 게임이 이어졌다. 특히 월요커플의 송지효가 게임을 지켜보고 있어, 더욱더 흥미진진했다.
런닝맨 문채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문채원, 진짜 여신" "런닝맨 문채원, 너무 이쁘더라" "런닝맨 문채원, 개리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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