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이 야노시호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크레이지 러브`에서 박지선이 추성훈과 야노시호를 언급했다.
이날 박성광은 박지선을 향해 "지난 주 KBS 연예대상때 추성훈하고 무슨 일이 있었냐. 몰라서 물어? 추성훈이 네 뒤만 졸졸 따라다니던데 설마?"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지선은 "그래. 추성훈이 나랑 야노시호랑 헷갈렸다더라"라고 소리질렀다.
이어 추사랑을 향해 "사랑아. 놀라지 마. 나 네 엄마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웨이터가 폭소를 터트렸다. 그러자 박지선은 "아줌마 일본어도 할 줄 몰라. 스미마셍"이라고 사과했다.
박성광은 "사랑이한테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안돼"라고 하더니 "사랑. 좋은 아침"이라며 야노시호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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