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한겨울 얼음찜질에 `위 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닭치고`에서 김준호가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김준호는 "얼음이 죽으면 뭐가 되는지 아느냐. 바로 다이빙이다"라며 철지난 개그를 선보였다. 그리고는 자신의 개그에 "배가 아프다"며 웃었다. 그 모습에 학생들은 "아프면 얼음찜질"이라며 김준호의 가슴에 얼음을 부었다.
한겨울 얼음찜질에 몸부림을 치던 김준호는 갑자기 비의 `널 붙잡을 노래`로 춤을 췄다. 그리고는 "비가 되는 꿈을 꿨다"며 이 상황을 모두 잊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준호는 또 게임을 주도했다가 등을 맞고는 "등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학생들은 이번엔 등에 얼음찜질을 하기 시작했다. 얼음찜질 이후에는 EXID의 `위아래`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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