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오늘(5일) 본사에서 2015년도 시무식을 갖고 "올해는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회사별로 이익을 많이 내는 사업을 키워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신약 개발은 물론 건실한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글로벌 인맥 쌓기, 글로벌 인재 500명을 양성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강 회장은 “요즘 국내 영업이 많이 어렵지만 어느 해도 어렵지 않았던 해는 없었다”며 “우리 한번 생각을 가다듬어 같이 발전하는 길을 찾아보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