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 경고..."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후지이 미나,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지이 미나의 이상형 발언을 들은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라며 질문을 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본다”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해고 듣고 있던 신동엽은 “나 정도면 센 편이 아니지 않느냐”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옆에 있던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일본에선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으며 또 서장훈은 “12금이지”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후지이 미나가 배우 차태현, F(X) 빅토리아와 함께 출연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2’는 2015년 개봉예정이다.
(사진 = 간드로메다 무극)